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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어소프트, API와 SSL 인증서의 ‘관리 공백’을 메우다

  • API 범람 시대, ‘관리·자동화가 경쟁력’ 
  • APINEX·CertBear 앞세워 통합관리 시장 공략 
  • API 관리 넘어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까지 확장 목표
    026835d60b8fd.png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용혁 이사, 장영휘 대표, 이연주 이사

“클라우드 시대가 열리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API가 활성화 될 거라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또한 13년 간 웹서버 개발과 연구, 설계 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어 뛰어난 기술을 가진 제품을 만드는 것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위베어소프트(대표 장영휘)는 API 관리 솔루션 APINEX(에이피아이넥스), SSL/TLS 인증서 관리 솔루션 CertBear(서트베어)를 제공하는 미들웨어 전문기업이다. 장 대표는 미들웨어·WAS 시장에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2021년 위베어소프트를 창업했다. 혼자만의 결정은 아니었다. 팀원들과 스타트업 CTO 직무 제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던 중 ‘우리의 도메인으로 도전해 보자’라는 의견이 나왔다. 그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좋은 결과를 만들어 왔던 뛰어난 팀원들 그리고 가족들까지 모두가 창업을 응원했다”며 “API Gateway를 중심으로 한 기술력 기반의 제품을 만들어 보자는 방향성을 잡아 결국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창업 후 2년 간은 오롯이 제품 개발에만 매진했다. 기술력에 집중한 덕에 제품 상용화 전부터 공공기관으로부터 APINEX(구 OSORI APIM)의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후 킥오프 미팅 2주 만에 APINEX의 도입을 결정했다. 장 대표는 “당시 기획단계에 있던 제품을 ‘누구에게, 어떻게 판매해야 할까?’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제품이 개발 되기도 전에 제품의 필요성에 동의해주는 고객사가 나타났다”며 “이후 3년 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구상해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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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범람의 시대…통합 관리 솔루션의 필요성 커질 것
API를 단순하게 기능으로만 볼 수도 있지만, 마이크로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AI 등의 구조가 등장하면서 API의 활용이 많아지고 있어 각 개별 API의 관리와 컨트롤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APINEX는 API를 빠르고 간편하게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API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러스트 개발 기반 솔루션으로 API 생성 및 이력 관리, 계정·권한 관리, 로드밸런싱, 유량제어, 모니터링 기능 등을 제공한다. 장 대표는 “10년간 API 호출량은 약 100배 정도로 성장했다” 며 “API를 호출해서 서비스나 솔루션을 만드는 비즈니스가 증가하면서 어떤 API가 있는지, 누가 쓸 수 있고 얼마만큼 쓸 수 있는지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위베어소프트는 올해 초 APINEX(구 OSORI APIM)의 리브랜딩을 통해 제품명 변경과 기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장 대표는 “리브랜딩으로 좀 더 직관적인 제품명을 확보해 솔루션의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API 제너레이터(API Generator) 기능도 추가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고 말했다.

ceedede1d8a45.png[사진설명] SSL 인증서 통합관리 솔루션 서트베어(CertBear)

2025년 12월, 서트베어 출시…SSL 갱신 초기시장 선점이 목표 

위베어소프트는 API 관리에 이어, 운영 리스크 영역인 인증서 관리까지 사업 모델을 확장했다. 약 1년이었던 SSL/TLS 인증서의 갱신 주기가 보안 강화를 위해 점점 짧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15일 이후, 갱신 주기가 200일로 변경되며 2029년 3월 15일에는 인증서의 갱신주기가 47일로 줄어든다. 장 대표는 “서비스 중단의 약 80%가 인증서 만료와 연관이 있다”라며 “유효기간이 짧아진 만큼 인증서 발급과 갱신의 빈도가 높아지고 관리 비용과 리스크가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인증서 갱신 시장에 대해 설명했다. 위베어소프트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따라 작년 12월 SSL 인증서 통합관리 솔루션 서트베어를 출시했다. 서트베어는 인증서의 수집과 모니터링, 갱신 등의 통합관리를 돕는다. SSL/TLS 인증서는 인터넷에서 데이터 전송을 보호하고 사이트의 신뢰성을 검증한다. 브라우저와 웹서버 사이의 데이터를 암호화 해 로그인 비밀번호, 신용카드 정보 등의 개인정보의 노출을 예방하고 웹사이트의 진위 여부를 파악해 피싱 사이트나 위조 사이트의 접속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 3월 이후 발급받은 인증서가 만료되는 시기인 하반기부터, 기업들이 서트베어 같은 SSL 인증서 통합관리 솔루션 도입을 고민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장 대표는 “최근 서트베어 도입문의 건수가 3개월간 30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고객사들의 문의 등이 많아지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자동화 솔루션의 니즈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50888ce240779.png[사진설명] 장영휘 위베어소프트 대표

AI 에이전트, AI 오케스트레이션 분야로 사업 확장해 나갈 것

“사업 초기에는 기업을 소개하기 위해서 API 매니지먼트나 게이트웨이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부터 시작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API 비즈니스’라고 말하면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는 API 시장의 성장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PI 시장의 성장이 가파른 만큼, 위베어소프트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시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남아시아를 주요 타겟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서 PoC 등을 진행중이다. 특히 올해 3월 인도네시아 농림부가 진행하는 스마트팜 사업의 PoC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장 대표는 “2025년부터 해외 진출을 위해 영문 매뉴얼, 인스톨, 데모사이트 등을 꾸준히 준비했다”며 ”다양한 해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사업 범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베어소프트는 올해 30억 매출을 목표로 국내 시장에서 금융기관 및 대기업 레퍼런스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또한 API 관리에만 집중하지 않고 AI 에이전트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장 대표는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메일 발송이나 결제 같은 업무의 실제 수행이 필요하고 이는 곧 API와의 연결을 의미한다”며 “위베어소프트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API 관리 기능을 확장해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이후 기술 고도화 방향을 설명했다.


“기업이 성장하려면, 대표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성장한다는 건 곧 사람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좋은 성과들을 만들어 냈지만, 아직은 시행착오도 있고 어려움도 있습니다. 성장을 위해 늘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를 가져가겠습니다. ”


기사 바로가기 : https://www.venturesquare.net/1072711/

출처 : venturesquare (https://www.venturesquare.net/) 

박초롱 스타트업기자단(editor@venturesquar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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